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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샤오미 와우스틱。

전에 살던 집인데 생각나네..ㅎ

정확한 제품명은 wowstick 1F+ 이고,

구입한지는 1년 정도 되었다.

사진도 1년전 개봉하면서 찍어놓았던거

이제와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1년간 사용해보니

나에게는 꽤나 유용한 도구라 생각되어서다.

 

가격도 몇 천원정도 내려서 지금은 3.5만원 정도 하는 듯..

나는 알리에서 구매하였었다.

 

상자에서 상자를 꺼내면 또 상자가 꽉 채워져 있다.ㅎㅎㅎ

포장은 깔끔한 편이다. 

포장은 껍데기 비닐 빼고는 모조리 재활용으로 버리면 될 듯..ㅎㅎ

 

깔끔하다!ㅎ

구성품은아래와 같이 본체, 거치대, 각 종 비트, 휴대용 케이스 그리고 자석 바침대?(나사 모아놓기 좋은 듯)

 

가격대가 있는 만큼 구성품도 알차다ㅎ

 

잘 보이게 찍는다고 찍었는데ㅎ

비트는 56개이고 S2합금강비트라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사용용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사용 할 때 비트가 마모되는

경험은 아직까지는 없었다. 그럼 됬지 뭐..ㅎㅎ

 

혹시 모르니 자세한 비트 규격 및 용도는 아래 제품설명을 참고하시길..

 

내가 살 때는 이런 설명도 없었다..ㅡㅡ^

 

제품은 충전식이다. 아직까지 배터리가 없어서 작업을 못한 적은 없었다.

그냥 한 두 작업 쯤하고 충전해놓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보다.ㅎ

충전 단자와 표시등이 보인다.

솔직히 거치대는 모양은 좋지만 나는 사용한 적이 없다.

거치해놓으면 보기는 좋아보이는데 평소에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작업대에 저렇게 놓으면 좋을 듯..

(근데 어차피 비트는 케이스에서 꺼내야되는거 아닌가..ㅎㅎ)

 

핀 나갔...

결국 나는 아래와 같이 박스 그대로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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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사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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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구입하자마자는 힘이 약한것 같아서 실망이었다.

근데 1년 정도 지나보니 꽤 편한 쓰임새가 많아서

이제는 임팩드라이버 같은 왠만해선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점은 이거다.ㅎ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드라이버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전동으로 돌려주고

나머지는 사용자가 손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동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뻑뻑한 부분을 만나면 

내가 돌려서 마무리하면 된다.

풀 때도 마찬가지 처음 살짝만 풀어주면 나머지는 전동 드라이버가 다 해준다.

 

물론 힘이 좋은 것들은 알아서 다 해주긴 하지만 무겁거나

나사가 마모되는 상황도 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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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장점 : 조용해서 밤에 작업하기 좋음, PC 조립할 때 편함, 휴대성 갑,

        불빛 들어오는것도 쓸만함.

단점 : 내가 시도는 해보겠는데 안되면 힘 좀 써줘라고 얘기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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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 처럼 자잘한거 많이 하는 사람(ㅋㅋ)은 있으면 꽤 편리한 도구이다.

아래처럼 작업할 때 포스팅하기도 편하고..

https://shurs-island.tistory.com/43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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