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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결구와 수직의 풍경 목공을 시작하고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가구전시이다. 건축가 승효상님께서 짜맞춤으로 만든 가구 브랜드를 만드셔서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방문하기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https://www.seoulauction.com/about/page?view=gnExhibition SeoulAuction 미술품 경매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일상 속 예술의 경험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www.seoulauction.com 우리는 오전 10시로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차가 얼마나 막히던지..ㅠㅜ 로비에서 QR체크하고 안내에 따라 6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엘베는 최대 5인 탑승이라는 TMI..
2021 코리아 빌드 2년만에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를 다시 찾았다. 나름 설레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했다. 다만.. 아래의 공지사항이 있었는지는 확인을 못해서 당황했다..ㅠㅜ 첫 입장때는 유모차에 아기를 데리고 커피까지 들고 들어갔었는데.. 수유실에 다녀오니 입장 안되다고해서.. 수유실에서 번갈아가면서 돌아다녔다. -------- 참고사항 --------- 입장료가 2만원이지만 사전 예약을 못하신분도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무료등록 가능합니다. koreabuild.co.kr/kintex/visitors/online-registration/ 온라인 현장등록 안내 - 코리아빌드 킨텍스 건축 기자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집과 건물을 짓기 위한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건축박람회 koreabuild.co.kr..
2019 KOFURN(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지난 주에 이어 가구 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일단 출발하기 전에 사전등록을 하면 좀더 빨리 입장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아래 링크에서!! https://kofurn.sysforu.co.kr/regist.asp KOFURN kofurn.sysforu.co.kr 입장하기 전에 사진 좀! 부스가 꽤 많은 편이고 세계에 미처 생각 못했던 여러나라의 가구부스가 있다. 홈페이지상의 전시품목은 크게 6가지인데.. 아래 2가지는 잘 모르겠다..ㅎ - 가정용 가구관 : 엔틱가구, 원목가구, 침대, 식탁, 소파 - 사무용 가구관 : 사무용의자, 책상, 캐비넷 - 목공산업관 : 목공기계, 엣지벤더, 공구 - 원부자재관 : 가구 원부자재 - 인테리어관 : 홈패션, 조명, 각종 인테리어소품, 건축 내외장재 - 홈네트워..
51회 MBC건축박람회。 ------------------------------------------- 그 동안 갑작스런 이사 준비도 있었고..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가 오기전에 할 일들이 많아서 근데 어후 정리할 것들 계속 쌓이고 있는데 언제한다는..;; ------------------------------------------- 올 해 처음으로 가게된 건축자재대전 이 후로 이런 박람회가 가는 게 너무 좋았다. 킨텍스도 가보고 코엑스도 가봤는데 역시 규모는 킨텍스라 아직 허리가 불편하지만 급작스럽게 다녀왔다. 아무래도 비슷한 컨셉의 박람회인지라 지난번에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찍진 않았다. 기본적인 건축자재들 외벽, 타일, 욕실, 중문.. 중에 지난번에 오셨던 부스는 일단 패스~! 이번 박람회는 지난번에 비해 종류가 더 많았다...
2019 서울 모터쇼 - 제 2 전시장 여담이지만 작년에 부산 모터쇼를 갔던 이유는 차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운전할 때 자세가 편한 SUV로 하고 싶었고 마침 이쿼녹스 발표가 있어서였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그리고 계산을 해보니.. 출퇴근 왕복 하루에 110km씩 주말 타는 것까지 1년에 3~3.5만으로 잡게되면..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 한 6년이면 20만이 된다는 결론에 현자타임ㄷㄷㄷ 아무래도 매일 출퇴근 2시간 반에서 4시간정도 하다보니 편의사항보다는 시트와 구동계에 관심이 많은데 시승을 할 수는 없으니 시트와 앉았을 때 핸들/기어봉 버튼 등 사용하기 편한가에 집중하였다. ---------------- 입장전에 여유부리면서 이것저것 먹고 커피도 마시고해서 배가 고프지 않으므로 바로 제 2 전시장으로 ㄱㄱ!! 역시 배치도 먼저 봅시다..
2019 서울 모터쇼 - 제 1 전시장 작년에 처음으로 부산 모터쇼를 갔었는데 눈치보지 않고 여러차를 거의 동시에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문득 서울에서 진행하는 모터쇼는 어떨까 기대가 생겨서 급 결정하고 아침일찍 다녀왔다. -------------------------------------------------------------------- 주말에 가실 분들은 가급적 9시 근처로 도착하시는게 킨텍스 주차장에 주차하시기 편합니다. 킨텍스 주차장 하루 12,000원 / 임시 주차장( 많이 걸을수도 있음) 대형 10,000원, 소형 5,000원 -------------------------------------------------------------------- 지난번 건축자재박람회 때 킨텍스에 와봐서 적당한 시간에 출발하여 도착해서도..
2019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매번 주문하던 "에티오피아 시다모"의 맛이 변한건지..내 혀가 변한건지..산미와 쓴맛의 밸런스가 좋았었는데요즘에는 쓴맛과 탄맛이 더 느껴지고 마시고나면 속이 쓰리다..;;출퇴근으로 하루에도 3~4시간까지 운전을 하는데 어느날 라디오에서 솔깃한 광고를 듣게되어 좋은 원두를 찾을 수 있을 까 해서 다녀왔다. 토요일인데 인천항에서 학여울역까지 한시간 반이 안걸렸다ㅎ멀리서 볼때는 주차자리가 없어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주차안내요원 분들도 계시고주차는 문제 없었음.. 학여울역도 처음이고.. SETEC도 처음인데..지난달에 킨텍스를 다녀와서 그런가 겉에서봤을 때는 작아보였... 안에도 마찬가지다..ㅎ입장권은 사전예약하면 5천원.. 네이버에서 사도 5천원..ㅋㅋ 부스는 커피머신 / 그라인더 / 원두 / 간단(?)디저트..
송도 세렌디프(serendip) 그 동안 가로수길 '부엌'을 아주 가끔(1~2년에 한번?)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커넬워크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잘 발견한 것 같다.포스팅할 생각은 없어서 카메라도 안들고 갔는데맛도 괜찮고 해서 폰으로 막 찍었다.ㅎ 가게 사진들이야 검색하면 많이 있을 꺼고..일단 가게 사이트는 요기.. http://serendip.kr/ 메뉴도 홈페이지에 있어서 사진을 따로 안찍었는데.."디너 코스 A"를 선택했다.가격이.. ㅎㄷㄷ 한데 먹어보면 어느 정도 수긍이 된다. 자 그럼 시작! 구운 완자 요리씹는 순간 육즙(?) 많이 나오면서 입맛을 돋아준다.포크&나이프는 바깥에서 안쪽으로!(사용하고 접시에 올려놓지 않으면 안가져갈 때도 있어요..ㅠㅠ) 오리 가슴살 요리 가슴살을 잘라보면 살짝 붉은 빛이 돈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