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으며 사색하기 좋은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시코141(classico141)。- 부산 카페 3월말에 다녀온 클래시코 141. 인천에서 카페하시던 사장님이 LP랑 턴테이블 스피커 다 싸들고 부산에서 오픈하셨다.형님의 드립커피 손맛을 잊지못해 내려가보기로 했다.ㅎㅎ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 더 힘드시겠지만..이럴 때 더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면 긴 계단과 함께 저 멀리 간판이 보인다. 자세히 보아야 알 수있다. 노키즈 존ㅎㅎㅎ 가정집 대문 같지만 들어가면 달라진다. 숨은그림 찾기. (feat. 어닝 펼치시는 사장님) 들어가자마자 똭! 인형들이 반긴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LP판이 한가득이다. 스피커와 어울리는 전망들.. 아쉬운 마음에 HDR로 또 찍어본다. 또 찍...ㅋ 사장님 쉬시는 곳을 살짝.. (나만 찍을 수 있음ㅋㅋ) 배경은 역시 사람이 있어야지.. 이전 1 다음 1/1